저희 어머니께서 생활하시는데 노트북이 필요하셨습니다(왜 필요한지는 프라이버시라;)

그러던 중 2월 19일 홈쇼핑에서 삼성노트북을 팔더군요!

어머니가 절 막부르시더니 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나사주려고ㅎㅎ?하니

아니 내가 쓰려고 이러면서 얘기하다가 결국 없는 살림에 사게 되었습니다ㅠ

그러고 2월22일에 노트북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 어머니가 삼촌집에 가셔서 이모부랑 만나고 오셨습니다.

근데 이모부랑 삼촌이 컴퓨터그런 기곌 잘 아셔서 막 얘길하시던 중 마이크로 오픽스 2010?

그게 저희  노트북에 깔려있었는데 그 분 말로는 그 프로그램이 정품은 비싸서 설칠 안해준다고 하시는겁니다..

설사 해주더라도 씨딜주거나 고객과의 상의없이 깔면 안된다고하시더군요..

그리고 어머니가 딱 열엇을 때 키보드에 마우스 클릭하는데에 보호필름이 붙어있는 것도 좀 때져있다고 말하시는군요..

그분들말로는 누가 반품한걸 저희에게 재판매한걸 수도있고 그런경우가 많다고하네요

그래서 제어판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추가제거에서 마이크로오픽스2010이 22일날  설치되있고

12월 20일에 설치된 프로그램들도 있네요 skype?이런것들이요

제가 이런데에선 젬병이라 모르겠는데  정말 남이쓰던 것 받은건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