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집에서 한 20분거리에있는 헬스장을 확 질러버렸어여

할부로.....-__-


오늘가서 인바디만 재고...담당 트레이너분이 월3회 상담해준다는데

아직 연락은 못받앗고...오늘갓을땐 시간약속 안잡은지라 상담은 못했구여

몸아픈곳말하고 재활개념으로 할수있엇음한다고 말은 해둿어여


피티까진 무리인지라...등록만했는데...

태어나서 첨가보는곳이라 병원수술실처럼 무섭기만하더라구여

굉장히 큰 기계가 여기도 뙇!!!요기도 뙇!!!!

낮가림도있는지라 쭈삣거리니 왠할무니가 런닝머신사용법도 가르쳐주시구..,


낼쯤엔 상담할텐데.......보통 첨엔 어떤걸 가르쳐주는지도 모르겠고

주변서는 헬스장 등록하고 몇일 다니는 사람 없고

혼자해야되는데 그러다 다친다는둥....피티 등록안하면 런닝만탈텐데

왜가냐는둥......기운 많이 뽑아먹고 시작합니다 ㅡㅡ

진짜 그럴까여? 다니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여?




그리고.........런닝머신에서 30분걷고 내려오려고 뒤를 돌앗는데

어지럽고 멀미나여.......-_-

이걸 어찌해야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