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하면 그냥 요즘애들 중에 가창력 되고 가끔 연기도 하는 귀여운 동생 정도 생각했다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이 나온 다는 걸 알았고 흠 괜찮을려나 이렇게 생각했고
아이유는 나오는 줄도 몰랐다 솔직히 아이유는 잠깐 나오는 줄 알았다
물론 아이유의 연기력을 폄하하자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눈에 안들어 왔을 뿐 ㅋ
근데 프로듀사 7회 마지막에 기습뽀뽀 하고 나서 정말 사랑에 빠진 소녀의 불안함을 흔들리는 눈빛에 제대로 담는 거 보고
차태현 공효진은 내 머리 속에서 저기 멀리 날아 가 버렸음
김수현이랑 아이유랑 어떻게 진행 될지만 궁금해 졌음
이렇게 삼촌팬이 되느가 보다라고말하기엔 정말 연기를 맘에 쏙들어오게 함
연기는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생각함 보는 사람을 홀릴 수 있냐 빠져들게 할 수 있냐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다음주 부터 본방사수 할 까 심각하게 고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