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수많은분들이 만세를 외쳤고 순국하신 날입니다 애국심이 많은 저는 아닙니다 역사를 잘 아는 사람도아니구요 잠이안와 페북을 뒤적거리다가 제 주변에도 이런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어이가없을 뿐입니다 삼일절을 그저 직장인들이 전날 술퍼마시고 놀기위한 날인마냥
나라도 지켜주고 직딩들을 위해 삼일절을 만들어준 유관순 누나고마워
유관순누나 하이
아ㅡㅡ... 심지어 술잔을들고서 사진을 찍고 그사진에 글로 저런말들을 써놓더군요 심각한건 해당 글의 댓글의 그 어느누구도 태클이없었어요.. 이건 아니지않나요..? 제가 그냥 씹선비인가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날에 진짜저건 아니지않나요? 술마시고 노는것 좋습니다 다음날 마침 공휴일이니까요 그치만.. 저런 글귀들이 너무거슬려 글 끄적여봅니다.. 심지어 첫번째 글귀는 무식함이 노골적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