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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6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지대Ω
추천 : 3/8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2/26 22:08:40
잘 몰랐다가..
근래 1년 정도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오너가
사원들 질책할 때 욕을 함부로 합니다...
물론 사람 봐가면서 하기도 하지만..
분위기 어쩌구 하는 차원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하기도 합니다.
그걸 첨 보고는...
체통없다........(이건 좀 거른거고...머 저런 넘이 다 있어..ㅎㅎㅎ~~)
대신 뜬금없이 무지 친한 척 하기도 합니다.
참 당황스럽습니다..
일관성이 없다구 느껴집니다..
걍 기분 안 맞추구 말지 맘대루 해라..라는 식이 되버리더라구요..
이런 생활(?)을 좀 하다보니...
정치권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부적절한 단어와 표현에 대해
꼬투리 잡는게 이해가 되데요..
말을 막한다는 말두 좀 이해가 되구요..
..이 이상 말하면 웬지 옹호성 발언이 될거 같네요..
근데 웬지 시원하다고 느낀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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