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참... 오늘은 그냥 우리를 위해 태극기를 들고 희생하신 분들을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라의 시국이 어떻고 누가 대통령이고 누가 차기 대권주자인 현 시점에 3.1절이 어쩌고 저쩌고... 그냥 3.1절은 나라 잃은 우리의 선조들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우리의 독립 의지를 보여준 좋은 날 아닙니까??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고 이 나라가 있고 싫든 좋든 대통령도 있는거 아닙니까? 다음 대통령도 우리 손으로 뽑을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