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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환청이 이렇게 들리는건가요?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요
게시물ID : panic_26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ㅎΩ
추천 : 6
조회수 : 21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05 04:50:47
환청이 이런식으로 들리는거 맞나요?
누가 옆에서 말하는 것처럼 또렷이 들리는게 아니라요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머릿속으로 은은하게 퍼진다고 해야 될까요?
주로 내용은 쓸데없는 얘기들이구요
이런증상이 있기전에는 머리가 텅빈것처럼 되구요
이런 증상이 있으면 첨엔 듣기만 하다가 저도 모르게 그 소리들이랑 대화를 나누고있어요 입으로 실제 말하는게 아니라 머릿속으로요
근데 나누다가 갑자기 뭐지? 꿈인가? 누구랑 얘기하는거야? 이런 생각들면 몇 마디 더 나누다가 증상이 없어져요
원래 이런게 환청인가요? 옆에서 말하는것처럼 또렷이 들리는게 아니라 머리속에 은은하게 울려퍼진다고 해야할까요? 의식해서 깜짝 놀라거나 그런게 아니라 저도 모르게 그 대화들에 빠져들게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정확하게 들리네요
아무래도 병원 가봐야겠죠?
근데 지금 병원 갈 형편이 안되요.. 실례가 안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도움 주실수 있게 추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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