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있었지요. 일종의 통과의례.성인식 같은 의미였을듯 한데... 이상하게 변질이 된듯 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91143441&code=960201 "이들을 신래(新來)라 하여 집단으로 괴롭힙니다. 온몸에 진흙을 바르고, 얼굴에 오물을 칠하며, 잔치를 차리도록 독촉하여 먹고 마시기를 거리낌없이 합니다. 조금이라도 뜻이 맞지 않으면 신입의 몸을 학대하는 등 온갖 추태를 벌이고, 아랫사람을 매질하여 그 맷독(楚毒)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상소는 이어진다.
"겨울철에는 물에 집어넣고, 한더위에 볕을 쐬게 하고~ 이로 인해 병을 얻어 생명을 잃거나 불치의 병에 걸리는 이도 있으니 폐해가 참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