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데 겁나 추워요..얼어 죽을거같아.................
추우면 집에 앉아서 시원한 탕에 소주 한잔이 최고죠.
전에도 어묵탕으로 베스트 간 적이 있었는데, 오늘도 어묵탕 글을 올리네요.
그냥 어묵만 넣긴 그래서..누나 카드로 해물 좀 사와서 넣어봤습니다.
대충 넣을 재료를 씻습니다 ㅇㅇ...오늘의 해물은 꽃게랑 홍합이예요.
(요즘 홍합이 철이라 많이 싸요)
!? 냄비가 작아..어묵이 안들어간다
바꿔 담고 끓여줘요.
어묵을 살살 끼워주세요.
(귀찮으면 하지마......나도 하면서 좀 귀찮긴 했어...........)
푸그허엉항너엏아너ㅏ러 뜨거워!!!!!!!!!!!!!!!!!!!!!!!!!!! 내 몸이 끊는다 ㅣㅏㄴㅇ러;ㅣ러;ㅁ;랴더;ㅓㅐ
불쌍해보여도 신경쓰지말고 고추가루,간장,소금 등으로 간을 하세요.
간을 했으면 어묵 투하해야죠.
(바꿨는데도 냄지가 작네...)
부글부글 끓어내면 완성.
간 하실때 간장으로 하면 깊은 맛이 나고 소금으로 하면 깔끔한 맛이 납니다 ㅇㅇ
곧 저녁시간인데 다들 맛난거 드세요
다음에 또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