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우신 우리 여제님...
친히 부르시고는 나 몰랄라 어쩐일로 왔냐고 하시면...
또 어제 쉐도우 월드 가서 돌아당기다가 길드에 가입 권유 받고 극구 사양했는데
다음날에 직접 다시 찾아오셔서 결국 길드에도 가입하게 되었네요.
본캐 이름이 좋으시다고 -_-;;
보시지는 않겠지만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내일 업데이트 대비해 뭔가 조금씩 더 메이플 세계에 다가가는 느낌
아 그나저나 40렙 풀리기 전에 레이드도 함 가보구픈데
렉이 너무 심해서 민폐끼칠까봐 주저하게 되네요 계속
그러다보니 좀 할게 없어서 심심하기도 하고
다른분은 열쇠가 모자르시다는데 이제는 녹이 슬어가고 있는 제 열쇠 보자니 ... ㅠ ㅠ
아...언제나 가 볼 수 있을련지
아무튼 오늘하루도 즐거운 메이플 생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