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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별을 말한지...
게시물ID : soju_6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판마스터
추천 : 0
조회수 : 16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1 17:50:02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 노랫 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같고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 자

나흘되던 눈앞이 캄캄해지고 

오일되던날 눈물이 주루룩

엿새되던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먹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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