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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를 소설로 써도 될까요? 왜인지 장애인비하인것 같아서요
게시물ID : readers_26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20 12:30:06
사고가 나서 목발을 써야하는 청년이 자신의 상황 때문에

외로움과 피해망상과 불안과 사회기피에 시달리고

그러다가 한 연인을 만났지만, 결국 갈등의 해소가 될 줄 알고 그 연인을 죽임으로써 파멸해가는 이야기인데요.

초점은 청년의 심리상태와 그 속에서 변해가는 목발의 이미지로 맞추고요.

그런데 이거 왠지 장애인 비하소설처럼 보이지는 않을까요?









그런데 이렇게 따지면 양들의 침묵에서의 버팔로 빌 묘사는 사회에서 매장당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참 이런면에선 어떻게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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