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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약혼녀의 실화
게시물ID : panic_25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내복
추천 : 3
조회수 : 5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01 19:12:11

친구의 약혼녀와 인사하는 자리에서 비도 부슬부슬 오고하니 귀신이야기나 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그녀가 해 준 이야기 하나를 소개하려한다.

지금으로 부터 1년전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00애나? 라는 노래방이 있는데

여자 친구들 4명이서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도 술을 마시고 놀다가 갑작이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가게되었는데 시원~하게 볼일을 보던 중 옆 칸에서 누군가 

"저기요~ 죄송한데 혼자와서 그러는데 같이 좀 놀수있을까요?" 라고 해서

쿨 한 그녀는 술도 한잔 했겠다 기분좋게 승락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먼저 나가서 기다리겠다는 말을하고 화장실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않아 들어가 봤더니 아무도 없었고..노래방 방 문을 모두 열어보아도 

혼자 온 손님은 없었다고..

그땐 그냥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3차가서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옆에있던 친구가 " 언니도 그랬어요??!" 하고 크게 놀랐었단다..

실제 그 노래방은 4년전 불이나서 0도여상 여고생들이 숨진가게이며 그 후에 리모델링 하여

계속적인 영업을 하고있는 중이라한다..

한번 가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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