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친척중에 그들이 포진하고 있으면.. 아무리 낯짝두꺼운 저라도 꺼려지네요;;
인기 작가에, 엘리트 공무원(?), 대기업취직에 뭐 기타등등 (더 있음;;;)

아놔 나는 머임.... OTL
그래서 그후 친척모임을 피하게 되었다.

혹여 가게되면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할말도 없고; 질문공세...에.. 비교당하기 일쑤라...
안가는게 마음편해요. 오늘도 집에서 혼자 아니, 동생이랑 치킨시켜서 무한도전봐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