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배우려고 실용음악학원에 왔는데 보컬 선생이 목에 힘을 계속 빼라고만 하네요.

아니, 선생이야 노래를 잘하니까 어떻게 하는지 알겠지만 배우는 학생은 어쩌라는건지...

이건 초등학생 앉혀놓고 "피타고라스 정리를 몰라?" 하는것하고 뭐가 달라.

목에 힘을 빼고 대체 어떻게 소리를 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