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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찰서는 다녀왔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261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뭐잘났냐
추천 : 33
조회수 : 439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2/04 22:24: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2/04 21:52:55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gomin&no=53480&page=3&keyfield=&keyword=&sb=

요 글 쓰고 경찰서 갔다왔는데요..

이게 모독죄는 해당이 된다고 하네요

근데 요게 꼭 증인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진술서로 받아오면 더욱 좋다면서)

저도 마침 5명이나 있는 자리에서 당한 거이긴 한데...

문제는 다 저 여자 부하들....

솔직히 앞으로도 같이 일할 여자 vs 어제부로 끝난 알바생....

중 누구의 편을 들겠나요


이건 뭐 물어보지 않아도 캄캄하더군요.

사과를 받든 고소를 해서 빨간줄을 긋든 간에 끝을 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벽이 막히더군요 ...


갑자기 저도 친구도 당황해서...어쩔까 하다가

경찰분이 자기가 전화할테니 사과받고 끝내겠냐고 하시길래 

마음을 눌러 눌러 그러겠다고 했다고 했어요

근데 솔직히 ... 위에 글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 X이 보통 X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쉽게 사과할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과는 커녕 목소리만 더 높이고 고소할라면 하라고 하더라구요

간신히 마음 눌러서 사과받고 끝내려했는데

점점더 화나고 억울하더군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도 잘 모르겠고 고민됩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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