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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3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wn
추천 : 2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01 22:45:04
케이블카 사람도 많고 생돈나가는 거 같아서
숨이 헐떡 헐떡 차지만 운동하는거 같은 상쾌한 기분으로
열심히 계단을 올라가는중
어디선가 미세하게 들려오는 음악소리!
무슨 연주회가 있나하고 귀 기울여 들여보니 CCM인거 같드라구요.
결국 가뿐숨을 몰아쉬며 정상에 도착했더니
통곡예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좀비집단 단체로 기도에 울음
목사새끼는 통곡~ 아 ㅅㅂ 통곡은 왜 마이크 볼륨 최대출력에 대고 하는지
아무튼 모처럼만에 휴일날 기분 드럽네요
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는 남의 종교를 존중해주는데
이건 뭐 산정상 어디를 가더라도 그놈들 소리밖에 안들림 출력도 최대출력임.
아 외국인들도 많이 와 있던데 와방 부끄러움.
p.s 이런놈들 신고 안되나요? 집회장소를 빌리거나 뭐 이럴수도 있나요?
설령 그렇다고 해도 도가 지나치면 경범죄 뭐 이런거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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