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김진태 청주지검장이 관사에 세워둔 자전거를 도둑맞아 경찰이 수사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김 검사장의 비서인 임모(33)씨는 지난 21일 오전 김 검사장의 관사인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한 아파트 앞 자전거 거치대에 있던 10만 원 상당의 자전거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 임씨는 "검사장님이 지난 13일 자전거를 세워둔 뒤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는데 21일 오전 8시쯤 봤더니 자전거가 사라지고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전거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동종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081126082511057&p=yonhap 시방새들 우리애 자전거도 좀 찿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