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조선정부가 일본과 일전을 불사하고 총동원령을 내려 항전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청일전쟁, 러일전쟁 둘 다 일본군에 의해 궁성이 함락되었죠?
조선군은 일찌감치 제압당한 후에 청, 러와 싸운 겁니다?
조선의 관군은 그래도 장비가 그리 나쁘진 않은 걸로 알거든요?
병력만 모을 수만 있다면 그래도 일본군과 한번 일전을 해 볼 만하지 않나요?
부족한 무기야 어떻게든지 청나라라든지 서양열강에서 수입해 올 수 있을 거 같구요.
결국 국가의 전쟁의지와 국민 장악력의 문제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