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추석 끼고 7박 8일로 가보려고 항공권 구매 마쳤습니다 이스탄불 아타트뤼크 공항으로 입국합니다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열기구 투어), 파묵칼레, 페리예(패러글라이딩)을 방문하고 싶어요
1일 - 이스탄불 당일 야간버스 혹은 새벽5시 입국 하자마자 연결되는 국내선 이용 국내선 비용이 제가 원하는 기간에 18만원 정도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2일 카파도키아 3일 카파도키아 4일 파묵칼레 반나절 - 페리예 ~ 출국날까지 이스탄불
이렇게 크게 잡았는데요 카파도키아 2박은 무조건 하고싶고 고민인게 파묵칼레와 페리예를 갈까말까 하고 있어요 여기 오유도 그렇고 ㄴㅇㅂ 등에서 후기 찾아보니까 대부분 8-9일 일정으로 이정도 다니시는 것 같은데 파묵칼레는 사진 보니 너무 예뻐서 꼭 한 번 보고싶은데 실제로 가면 사람들 엄청 바글바글하대서 좀 고민되고 페리예는 제가 원래 한 도시에 오래 잇는 걸 좋아해서 이스탄불에서 좀 진득하게 머물고 싶은데 패러글라이딩이 진짜 너무 하고싶거든요.. 근데 또 날씨가 안 좋으면 다음날로 미루거나 할 수도 있어서 2박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스탄불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어지니까 고민이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녀오신 분들 과감하게 추천 좀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