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중 전라노출한 백댄서 경찰연행돼 조사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30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음악캠프' 5인조 펑키그룹 럭스의 무대도중 상하의를 벗어 성기등 전라를 노출한 백댄서 2명이 방송직후 경찰에 의해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다. 방송제작진에 의해 영등포경찰서에 인계된 이들 두사람은 이사건을 담당한 강력 3반이 맡아 생방송도중 옷을 벗어 성기등을 노출한 동기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받고 있다. 영등포경찰서는 취재진을 엄격히 통제하고 이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결과 범법행위가 들어날 경우, 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 --------------------------------------------------------------------------------------------------- 바지 멋고 무대에서 막 뛰어 다니는게 너였냐? 친구 한명은 어디 갔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한건지 대낮에 방송에서 그것도 공중파 더군다나 학생들이 주 시청자인 프로그램에서... 할 말이 없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