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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생에 노예였나봐요
게시물ID : humorstory_283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B보단뽀로로
추천 : 0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2 04:11:59
저는 26 어린나이에 치킨집을 운영중입니다
오늘 볼일이 급해서 화장실로 뛰어가다가 계단을 오르시는 건물주 어르신과 마주쳤습니다
평소 건물주 어르신이 과묵하시고 표정변화도 별로 없으셔서 무섭게 느꼇거든요
근데 오늘은 어쩐지 도전의식이 끌어오르더니 제 안에 또 다른 제가 
'어서 빨리 인사해! 점수따야지 살갑게 먼저 인사하는거야 내년에 계약할때 월세 좀 낮춰보자!'
부추기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계단을 오르시는 어르신 뒷통수에 인사했습니다



"주인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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