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누나가 입덕중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만 요즘들어 누님께서 만화에 빠지셨는데
보신 순서를 따지자면.. 초속5CM, 언어의정원,카우보이비밥,에반게리온 tv판+엔드오브eva, 그리고 마지막으로 빙과까지 봤네용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틀어주던(20대입니둥) 좀 대중화되고 더빙됬던 코난같은 만화도 몇개 보긴 했네요ㅋㅋ
아 코난은 상당히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빙과도 재밌게 본 것 같네요.
몇일전만해도 스파이크스파이크 노래를 부르다가
에반게리온은 별로 반응이 없나 싶더니
지금은 호타로에 푹빠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뭔가 교훈을 준다거나 깨달음이 생기는 걸 원하나봅니다.. 단순히 타임킬링용은 싫나보네요
거의 명작만 골라보겠다는 꼼수인데 손수 찾아다닌 저로서는 불쾌하기 그지없군요...
아무쪼록 이번에도 오유님들의 지식을 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