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셨어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답답하네요. 속이 꽉 막힌 느낌이고 공허하네여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나 겁도 많이 나고요
이럴 땐 어떤 책들을 읽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