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했을까요?
그것만 아니었어도 우리나라가 이꼴은 아니었을 텐데....
군부, 신군부로부터 그렇게 탄압받던 그때 당시 중도보수란 사람들이
왜 그리 쉽게 군부세력 아래로 머리 숙이고 들어갔을까요??
정말 그 놈이 밉네요.
IMF의 원흉, 거대여당을 만든 그놈, 콘크리트 지지층을 40%까지 만들어버린 그놈
근현대사를 이해하면 할 수록 이해가 안가네요.
그 놈은 왜?? 그랬나...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굴에 들어간다??
호랑이를 거대호랑이로 만들어 놓고, 국민을 위한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권력을 남긴.....
국가를 위해 한 평생을 바친 그 분들이 군부, 신군부, 그놈이 싸 놓은 똥 치우느라
죽어서도 욕 먹는 이 현실..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