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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1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Ω
추천 : 2
조회수 : 754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2/01/05 02:18:16
아.미리말하지만 병원다니고잇어요 병원에선 조울증이라고햇는데
사실 약먹어도 효과없는거같아요
일단 가슴속에 화가나면 가라앉히질못해요 부끄럽지만
철없던 실수로 담배를폇엇는데. .보통화나면 담배피면좀낫잖어요. .
그런데 이제그렇지도않아요 일단화가나거나 슬프면 주체가안되요
그럴때꺼내들엇던게 커터칼이에요 손목긋고 피나오는거보면 안정감이들어요
손목에흉터가너무 많아요 오늘도 같이일하는애가 손목에낙서하려고 막그러는데
저는 들킬까봐 미친듯이 감추는데급급햇네요. .솔직히 미친년같잖아요
아무도몰라요 의사샘도그게문제래요
겉으론정말멀쩡하고 해맑고 오히려 호감형이기도한데
뒤에선 이래요. .피나면 마음이풀려요
그러다가 울어요 후회감이랑 수치심땜에. . .방금도그엇어요 남자친구가.칼숨켜서
눈썹칼로 쎄게그엇는데 피가나네요. .
그런데 최근둘어 이걸로도 화가안풀려요
식칼이눈에들어와요. . 내가 매듭묶을줄모르니
옷걸이에 목메달까싶어 세탁소옷걸이잇죠
그거쳐다보고. . .배도찔러버리고싶어요. . .
손목긋는거말고는 뭐 제몸제가때리고긁고
병원에선 어릴적.가정폭력당하던게 억눌려져서그렇다는데. .
맞는거같아요 똑같어요 원룸에 물건 다집어던지고
다부수고 제몸제가때리고 손목긋고 머리쥐어뜯고
저어떻하죠
고치신분없너요. .전 자존심쎄고 맞아요 겉치레중요시여겨서
친구들에게 제약한모습이나 이런모습.절때안보이고싶어요
항상그냥 이미지관리만하거든요. . 웃기죠
그런데말못하겟어요 미친년보듯볼거같아요 저같아도 멀어질거같거든요. .
말할때두없구. .너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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