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렙시절.
현재를 제외한다면 이때가 레인저의 전성기였다고 생각함. 일단 70만렙이라는것만 생각해도, 이때까진 방무의 향연이었으니...
이때까진 아직 레인저 스킬이 전체적으로 쿨타임이 늘어나기 전이었음.
스펙은 12대강선 리볼버.
필자 캐릭터의 스펙과는 관계없이
2012년~2013년 통틀어 블러디아가 '가장' 암울했던 시기
이때는 참고로 레인저 스킬 쿨이 10%씩 늘어나있던 시기.
뉴밸 패치 이후.
무기는 위 대화재 영상과 같음.
이때부터 멀헤가 광역딜이 되고 베일드컷이 보조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음.
이때와 스펙이 달라진건 디보티3셋과 마봉/균열로 중저스펙을 맞춘 반면
지금은 스탠6디보티3임
다만 현재 휴가가 아니라서 영상을 못찍을뿐...ㅠㅠ
아무튼, 사실 블러디아vs데스페라도는 진짜 콜로세움 열려면 박터지게 싸우는 주제인데
필자는 블러디아와 데스페라도의 격차를 줄이려면(주로 스타일리쉬에서 기인함.) 추가패치가 있어야한다는 입장인건 맞지만
그래도 블러디아는 매력적인 캐릭터임. 추가 상향 없어도 필자는 블러디아를 할 예정이고...
여력이 된다면 12유니크대강선정도는 맞춰주고싶은데 여력이 안됨...
(무엇보다 대강선 룩이 솔직히 맘에 안듬...ㅋ)
아무튼 개인적으론 현재의 블러디아에 만족하고 있는 상황임.
(카이저나 이런 애들은... 보면 복창터지긴 하는데 아무튼 인식과 달리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예쁘고 간지나는 블러디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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