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봄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일만 죽어라 하는 29살 쳐먹은 사람입니다. 그래도 20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연애 경험을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안지 이틀만에 고백해보고 한달 만에 고백도 해보고 해봤는데 전부 사겼죠 그래도 1년 넘게는 만났었죠..... 아 아련해
고백 하실때 이거 하나만은 명심 해주세요 제가 여자 친구 만나고 난뒤에 서로 좀 알았다 하면 꼭 물어 보는게 있습니다. "넌 내가 어디가 괜찮아서 사귀자고 할때 고백 받아줬어?" 그럼 꼭 하는 답변들이 대부분 "고백 할때 당당하고 남자다워서" 거이 이런 답을 얻곤 했어요...
먼 이벤트를 했냐? 그딴건 없고. 제가 머 건장 하게 생겼냐 머 그딴것도 없어요 근데 성격이 좋으면 좋코 싫으면 싫은 그런 성격이라
내가 맘에 들어 그럼 그냥 말합니다. "나 너랑 만나고 싶어!"(눈을 쳐다보세요.눈입니다 눈 딴데 말고 눈) 당당 하고 좀 크게 애기 하세요... 이 아이가 지금 거절 할수 없는 상황을 만들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많타거나 하이힐신었는데 무슨 산성같은델 델꼬 올라 가서 내려 갈때 힘든데 이남자애가 내가 거절 하면 삐져서 부축 안해주고 슝~ 혼자 내려 가버릴지 않을까 하는 그런상황.
먼 놀이터 이런데서 고백 하지 마세요 특히 여자 집 앞에선 절대!! 좀 집에서 멀고 머랄까 가파른 언덕 있는곳 그런데 있자나요...ㅋㅋㅋ
여자가 지금 내 남자 친구가 생기는 기회인데 내 남자 친구가 빌빌 대고 말도 어부어부 거리고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하면 매력이 있겠어요?? 절대 네버 내가 여자라도 그런 남자 남친으로 안만남 당당히 말하세요. 앞에 머 화려한 말장식같은거 다 빼비러고 깔끔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