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전 언제부턴가 똥꼬털이 유난히 많은것같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다들 털있는건아는데 그정도가

엄지 검지로 잡아뜯으면 대략 20가닥정도는 나오는것같더라구요

보통 맨살에하면아프니까 샤워할때 불린상태에서 좀 뽑곤하는데

한 10분정도 뽑아도 진짜 계속뽑히고.. 아프기만하고 

그래서 평생 두번 밀어봤어요 

항상 밀면서 다음날 너무따가워서 아 진짜 내가 왜밀었나

싶지만서도 너무많더라구요 

그리고 방금 샤워하면서 생에 세번째 똥털면도를 했네요..

남들은 웃어넘길지몰라도 이거 정말고민이에요

많기도하고 길이도 한 4~5센치정도되고 

제가 인터넷에서봤는데 눈썹이랑 머리랑 자라는속도가 같다고하더라구요

다만 눈썹은 잘빠져서 그길이가 유지된다뿐이지..

제가생각하기엔 똥꼬털도 그런거같아요 근데 이게 안빠지고 길러지니까 4~5센치씩 막 길러지고..

어디가서 말할수도없고 저만그런건지도 궁금하고..

아 고민이에요 ㅜㅜ

내일또 후회할텐데 왜 밀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