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은영기자] 애플 아이폰4S에 탑재된 음성인식 비서기능 '시리(Sifi)'에 모토로라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구글 '보이스 액션'의 음성 명령 기능이 시리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한 것.
모토로라는 아트릭스2(Atrix2)에 탑재된 구글 보이스 액션과 아이폰4S에 탑재된 시리 중 어떤 기능이 더 우수한지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보이스 액션과 시리 중 누가 더 빨리 그리고 정확히 명령을 실행하는지 비교하기 위해 '텍스트 메시지 전송', '네비게이션 검색', '웹사이트 불러오기'라는 세 번의 테스트를 거친다.
그 결과 세 번 모두 보이스 액션이 시리보다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0465&g_menu=020310 오타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