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도부다..; 얼굴상상하지마라..;; -_-; 그 자식 쵸코샌드놈 올리지말라니깐 결국 올렸따 -_-^ 추천 별루 없었따.; 쳇! 그래도 1등은 할줄알았는데.; 섭섭하다.; 오늘은 내가 직접 울 아부지 일을 써볼라한다.; 말투가 반말이라서 건방져도 참아라.;(난 유도부다.;) 한번 울 아부지 애기 한번 써볼란다.;
울 아부지 운전하실줄 모르신다.; 저번에 큰아부지댁 한번 갔었는데 어머니께서 위험한자리에 주차시켜놓고 화장실로 머리털이 뽑히도록 뛰어가셨따.; 난 그때 참으로 긴장을했따.;
나:'이럴때 설마 누가 차빼라 할라긍.;(긴장 -_-;;) 바로 그때.;
경비아찌:아니! 이런데 주찰하시면 안되시죠~얼른 빼세요!
아저씨가 원망스러웠따..ㅠㅠ
그렇자 아부지께서 하는수 없이 차를 빼셔야겠따고 하신다.; 울아부지 장농면허 5년차다..ㅠㅠ 난 긴장에긴장을 거듭했따.;; 그렇자 놀라운일이벌어졌따! +_+ 울아부지께서 차를 한칼에 빼버린것이닷! 아~차빼는속도 무지빨랐따..ㅠㅠ 옆차와의 거린 약3센치정도.; 아부진 두려운것없이 엑셀을 굳게밣으시며 당당하게도 한번에 빼신것이다! 아아~참으로 경이로운 순간이였따..ㅠㅠ 그후 아부진 주차되어 있는 차만 보시면 몸서리 치신다.; 언젠가 저 차를 빼야될때 당신을 부르시라면서.; 몸서리치신다..아아아~아부지~울아부지~
울아부지에 대한 이야기는 엄창나다 내가 비록 처음이라 글ㅆ는법을 모르지만 추천 만이 해주심 아부지 친구분.;전설적인 인물에도 올려드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