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가 호머에게 부부생활(?)을 요구하자 급하게 리사를 재우려는 호머
(시무룩)
어쩔 수 없이 책을 읽어주러 갑니다.
군말없이 책을 읽어줍니다.
한줄만요
곧 책에 흠뻑 빠진 호머
친절부에 굉장히 적합한 장관 이름입니다 ?
( ! ! ! )
바로 스리슬쩍
실패하고 같이 잠이 듭니다.
다음날
처음과는 다르게 굉장히 신이 났습니다 ㅋㅋ
책이 호머를 부르고 있습니다 !
사람 취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ㅠㅠ
리사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호머
바로 실패합니다 ㅋ
안젤리카를 구하기위해 알버스덤블도어잿빛수염은 자신을 희생합니다.
스포 방지를 위해 집에서는 책을 읽지 맙시다 (?)
호머에게, 죽어서 미안해 - 알버스 퍼시벌 울프릭 브라이언 잿빛수염
헐...
딸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겼다 !
안젤리카 버튼 끝 !
( … )
이렇게 호머는 리사의 유년시절을 보호해냅니다.
책을 들고 나가는 호머
리사가 이제 잘 준비를 합니다.
? ? ?
책을 읽어달라고 했지
책이 한 권밖에 없다고는 안했다.
PS
잿빛수염의 죽음이 슬픈 호머 ㅠㅠ
우리 오빠 이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마시죠 ㅡㅡ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