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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현재 인텔의 아주 큰 장점은 말이죠.
게시물ID : computer_261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nca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9/08 15:06:43
AMD와 인텔과 비교해서 인텔 손을 들어주는거는 말이죠.
 
인텔진영은 H81 45000원짜리 보드를 물려줘도 아주 안정적으로 마음 고통없이 잘 돌아가는데, AMD는 저 보드가 엄청난 전기를 감당할 수 있을지 연구하면서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사야한다는겁니다.
 
 
짭제온 1231에 참 미안하지만 격에 안맞는 MSI H81 물려주고 있지만 말썽 부린적은 거의 없습니다.
(유일하게 말썽부리는게 STEAM 프로그램 인스톨하니 내장랜 접속이 잘 안되던데 인스톨한 파일들을 USB에 담아놓고 윈도우 다시 깔고 옮겨서 쓰니 잘 해결되더란. 이유는 보드때문인지 소프트웨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반대로 AMD는 제가 재수없나 최근 3년간 말썽을 3개나 부리네요.
특정 모델을 까는거 같아서 자세하게 말씀은 안드리나 이렇게 보드가 까탈되어서 여러군데 알아보고 알아봐서 안정적인 보드 골라서 사야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과거 AMD 좋아했던 이유는 KT133에서 KT400까지의 VIA 칩셋이 딱히 말썽을 부리지 않았다는겁니다.
(하도 693보드가 악명이 높아서 VIA가 쓰레기 대명사가 되었지 694부턴 괜찮았단)
 
지금 AMD가 칩셋이라도 안정적이면 CPU 성능 조금 떨어져도 가성비 감안해서 사겠지만 그게 안된다는겁니다.
 
 
재강조 : 알아보고 알아보면 AMD도 좋은 보드 있겠지만 그런 일을 한다는거 자체가 짜증난다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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