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람을 보면.. 문제인을 뽑고 싶습니다.
저의 미래가 걸린 일이라, 정말 중요한 사안인데, 그런데 문제인은 '서민'을 위한 정책때문에 저의 꿈을 망치려고 합니다...
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인데도.... 그 사람 공약이 제 미래를 망칠지라도... 그 사람이 선하고 좋은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뽑는게 옳은 걸까요?
박근헤가 제시한 공약은 저의 미래를 밝게 해줍니다, 실행될 경우에요.. 하지만, 박근혜같은 사람을 뽑긴 싫습니다..
그래서 제 지인분은 박근혜의 공약은 좋지만 사람 됨됨이가 못되고, 문제인은 사람 됨됨이는 되나, 공약 하나가 우리전체를 망칠 우려가 있다며, 무효표를 던지겠다...하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