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에 댓글을 다시거나 추천 혹은 반대를 
주시려거든 글을 다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 주장에 대한 장단점이 있겠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크다면 오늘의유머 능력자분들의 능력으로 이슈화 또는 
제도화 시키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입니다. 
내 표가 잘 반영되었는지국민들은 알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안드리는 것은 내 표가 반영되었는지 
100% 알 수가 있습니다. 
 
먼저 현행 법상의 투표장 내에서의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법을 없애야 합니다. 

1. 투표용지에 일련번호를 표기한다. 
(너무 단순하면 안되겠죠. 비밀 또한 보장되구요.)

2. 저같은 국민이 투표하면서 일련번호와 투표한 내용이 
보이게 인증샷을 찍는다.
(비밀은 개인이 지키면서 증거를 남기죠)

3.선거후 선관위는 홈피에 일련번호마다 누구를 투표했
는지를 공개하고 일련번호를 검색하면 누투표내용을 
공개한다.
(내 표가 재대로 반영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죠)

4. 내표가 무효라던지 다른사람을 찍었다고 되어있으면 
선관위에 당연히 이의신청! 단, 투표의 중요함을 인식시
키기 위해서 허위신고나 사진조작의 경우에는 엄중한 
처벌을 가한다.
(투표하는 성인이면 그정도 책임감은 있어야죠.)

5.또한 투표한 내용을 보여달라고 강요하는일을 금지시
키고 이 또한 엄중한 처벌을 가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투표는 중요한겁니다!)

6.연령대 별로 투표용지를 달리하거나 
혹은 일련번호 대역을 달리해서 배급, 투표를 하면
연령대 투표조사에서도  출구조사로 하는 조사보다
100%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제 짧은 소견입니다.
선거비용이 약간 올라가지만 그리 크지 않을거라 생각
되고요, 그에대한 효과는 매우 크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여러가지 문재점이 발생하겠지만 충분히 검토해 
보고 보완하여 실보다 득이 크면 시행해 볼만 하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입니다.
투표함만 진화시켜야 할 게 아니라 제도 또한 진화,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은 무리겠지만 정권이 바뀌든 안바뀌든 이 제도가 보완되고
수정되어서 일련번호가 투표용지에 꼭 새겨지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1.위로 올려서 다 읽으세요.
2.읽기 싫으시면 '뒤로'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