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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X맨의 귀환? 이래서 폐지 면하겠나
게시물ID : tvent_26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11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16 13:00:43
폐지를 피하기 위한 제작진의 이런저런 시도들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대로라면 폐지를 면하기 어려워보인다.

9월 15일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는 이모티콘 운동회 두번째 이야기와 이수근의 'BCWW2018' 피칭이 공개됐다.
 
'뜻밖의 Q'는 지난주에 이어 이모티콘 운동회 결승전을 선보였다
 
-- 중략 --
 
 2000년대 초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X맨'의 한 코너 '당연하지'를 재연하기도.

'뜻밖의 Q'는 당초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 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 예능 프로그램을 표방했다.
 
퀴즈를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라고 설명했으나 젊은 세대를 사로잡기엔 올드하고 중장년 층을 사로잡기엔 난해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낮은 시청률과 혹평, 화제성도 낮아 총체적 난국에 빠진 '뜻밖의 Q'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폐지 위기를 솔직히 고백했다.
 
MBC 예능 개편을 앞두고 폐지를 피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수근의 'BCWW2018' 피칭 역시 '뜻밖의 Q' 포맷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으로 진행됐다.
 
-- 중략 --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의 '뜻밖의 Q' 시간대 편성이 확정된 상황. MBC 측은 "'뜻밖의 Q' 편성 이동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으나 이대로라면 위험하지 않을까.

한편 '뜻밖의 Q'는 추석특집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포맷을 예고했다. 글로벌 시장을 노린 팝송 퀴즈와 세대통합을
위한 이모티콘 운동회가 큰 호응을 얻지 못한 가운데 '뜻밖의 Q in 조선'은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9151911122410
 
이런식으로 해서 무슨 해외 수출을 한다는건지. 이대로 해외수출하면 나라망신.
 
그리고 마봉춘은 그냥 폐지하지 무슨 편성이동을 고려하는지. 편성 이동해도 그대로일텐데.
 
그리고 기존 뜻큐 시간에 한다는게 오디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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