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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인 인실좆하구 인증 까면 ...
게시물ID : humorstory_261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인베커
추천 : 2
조회수 : 8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1 18:19:39


입장료는 추천한방입니다 인증 다까고 실제라면 베오베보내주실껀가요... ㅜㅜ 참고로 브금잇슴... 일단 나는 UAE 아부다비에 거주하는 오유인임. 항상 인실좆 재밌게 읽구 가끔 재밌는건 댓글도 다는 성실한 잉간이였슴. 내가하면왠지..다른사람들이 무례하게 볼수도있고 나댄다고 볼수있지만... 그냥... 봐주세요... 그런데 나한테도 인실좆의 기회가 온거였슴. 아 음슴체라고 쓴다고 쓰겠슴. 이건 자작나무 태운것도 아니고 실제임. 인증도있음.. 2일전에 내가사는 곳에 서인영이랑 나인뮤지스가 옴. 그래서 첫쨰날 서인영이 공연함. 그런데 거기에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여대생을 만난거임~ 아랍인이고 현지인인데 한국어 구사가 정말 좋음. 서로 얘기할때 한국어로 얘기하고 ㅋㅋㅋ 도 쓰고 거의 한국인 수준임. 그래서 같이 자리에서서 재밌게 2일전의 콘서트를 보냈슴. 내일또만나기로하고 그렇게 기분좋게 헤어짐. 사건은 어제 공연 2일전 공연( 서인영나온거) 에서 친해진 KPOP 종자 아랍 여대생들 ㅇ3ㅇ... 어제 공연에도 나인뮤지스를 보러왔는지 ( 난... 제이콜스 보러옴...;;;) 다시 만났다. 제이콜스공연까지 좋았다, 아 역시 무대에서 이끄는 모습 에 너무 좋아서 사진기 들이대고 계속 찍어댔음. 뭐 솔까 너무유명한애라서 모두 앞으로오려고해서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화는 안내고 질떨어지는 아랍놈들이 가끔있어서 무시하고 그냥 사진 찍어댔음. 제이콜스다음에 이상한 아랍놈이나와서 경전읽는 노래부르는노래가 나오는거임. 그런데 그때가 사건의 발단 ㅋ 어느 현지인도아닌 레바논에서 왔는지 팔레스타인인지 잘 구별이안가지만 개념없게 남편이 손에 힘주고 관람석맨앞에있는 봉을 꽉잡고는 나를 밀치는거임. ( 자기아내를 포옹하듯이 끌어안고 ) 그래도 참았음. 그냥 아랍놈 구경하러 앞에왔나보다하고. ( 적어도 실례지만 비켜주실레요? 라는말은해야되는거...) 근대 이 아라비아 상인개객끼가 계속 밀치는거임. 게다가 난왼손잡이여서 오른팔에 힘이없어서 버틸수가 없는거임 최대한 힘주고 나도 버텼음. 그러다가 그 KPOP 여대생들이 안쓰러웠는지 자리를 바꿔줌. 그래서 그냥 즐기다가 갑자기 이 미친 부부년놈이 존나 밀어대는거, 키도 작은 그 느님은 목졸릴듯이 밀려가지고 또밀려남. 내가 보고만있을수는없어서 다시 자리바꾸고 몸을 돌려 왼손으로 저항함. 그런데 이게 일부러 미는건지 계속 나 밀어댐 ㅋ 나도 야구를 해서 팔힘은 있다 하고 계속 완강히 버팀 ㅋ 그런데 이 남편 안에 있던 아내년이 존나 좋아서 날뛰는거 ㅋㅋㅋㅋ 좆나 허리 막 치고 지랄해서 개~ 빡쳐서 아이폰에다가 영어로 실례지만 옆자리 사람도 존중해주세요 제발 이라고 존중해서 써줌 그러닌깐 이아랍년놈이 ㅋ 웃으면서 ㅋ 싫은대영 ㅋㅋㅋㅋ 이러는거임 ㅋ 지는 아랍놈이라고 한국인인거보고 무시하는거임. ( 실제로 배운사람들이라면 무시안하는데, 못배운사람들은 동양차별이 극심함. 나는 아랍사람싫어하지도않음. 나보다 30살많은 친구도있음...) 아놔 존나 개념없는 년놈이군아 ㅉㅉ 하고 무시하고 그냥 참았음내가 . 좆나 지루한 1시간의 아랍경전읽는노래가 끝나고 나인뮤지스가 나오는거~ 나도 한국인인지라 좆나개 나인뮤지스 외쳐댔음 ( 지내도 아랍새끼나와서 지랄했으니 나도 맞대응 ㅋ) 갑자기 그년이 좆나 몸서리 치더니 짜증을내는거, 아랍어로 존나 샬라샬라해댐. ( 아랍어 각국마다 달라서 이해가 어려움. 아마 현지인이 아닌듯 못알아들음. ) 그러자 내옆에있던 여대생들이 빡쳐서 손가락질하면서 너꺼지라고 아랍어로 해댐 ㅋ 든든했음. 근대 이 50대 남편 개객끼가 유치한 초딩들이한다는 귀에다 손대고 흔들면서 "안드으을려~" 같은 지랄을 해대는겈ㅋㅋㅋ 좆나 웃음만 나와서 애들 진정시키고 그러는대 옆에 아까 자리바꿔준누님이 화에 못이겨서 우는거. 내가 여자울리는 새끼들은 못참는 한국 사나이임. 그래서 좆나 그새끼가 한거 그대로 똑같이 그 누나 몸에 팔둘러서 봉에 손잡고 밀어줬음. ㅋ 근대 이년놈들이 내가하는건 싫은가본지 좆나 지랄해댔음. 결국에는 맨앞에있어서 보안관 5명이 달라붙어서 얘기를하게됨. 상황보니 내가 가장 침착하닌깐 나한테 진정하게하라고 말을해줌. 솔까 이 부부는 약을 빨았는지 술을먹었는지 철판을 깔았는지 그렇게 여대생 20명한테 어그로 까이는데도 안가고 웃다가 우리처다보면서 썩은 표정지음. 아직도 이누나가 우는게 진짜 화가나서 작정하고 그 남편새끼 얼굴 계속 처다봄 ㅋ 근대 내가 화나서 쫄은건지 영어말빨이 딸린건지 내눈이랑 마주치면 눈을 깔아버림 ㅋ 일단 울고있는 누나 진정시켜주고 다시 보닌깐 우리보고 또 썩은표정짓고있는 남편이보였슴. 그래서 내가 레알 컨트롤 안되게 빡쳐가지고 큰소리로, " 같이 쓰는 관람석에서 예의존중 안할꺼면 나가던가, 지금 한국인이라고 무시하는거면 니네나라로 꺼져 .여기는 왕정국가지만 자유국가기도해 니 소유가 아니야. " 라고했더니 또 경비들이몰려와서 말림 ㅋ 내가 이번에는 진짜 존중지켰던 아이폰을 꺼내들며 아까일을 설명함 ㅋ 걔네 결국 퇴실조취. 퇴실조취할때까지 계속 난리치다가 내가 웃으면서 처다보닌깐 지 아내 껴안고 나감 ㅋ 그누나들이 나 내일밥사준대 ㅋㅋㅋㅋ 글구 아까있던일을 인증하는 그것 한국 파이팅!!!! 한국이 무시안당하는 그날까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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