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좀 얌전하게 했으면,
말을 좀 부드럽게 했으면,
예의 바르게 했으면.
.. 했으면 좀더 부드럽게 끝나지 않았겠느냐 라며 자꾸 글을 쓰시는데,
저도 가정좀 해봅시다.
아주머니께서 하다 못해 과일이라도 사들고 왔다면,
아주머니께서 하다 못해 음료수라도 사들고 았다면,
아주머니께서 처음부터 돈이야기 꺼내셨다면,
작성자님이 그리 대했을까요?
전 아주머니께서 처음부터 열정페이를 들이대신게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분이 컴퓨터 수리나 기타 서비스업에 관해 개념이 있던 없던, 기분나쁜건 기분나쁜 거거든요.
그럼 그상황에서 작성자님이 어떻게 대하냐는 그분 맘이지,
좀 까칠하게 대할수도 있지.
뭘그렇게 훈장질입니까?
딱 까놓고 말해 작성자님이 부드러운 대응을 하지 않은건 맞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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