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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망 억울하고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게시물ID : sisa_25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래의꿈
추천 : 1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11/16 22:41:04
왠만하면 유머사이트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보시는분들도 짜증나고 할걸 알기때문에
자제 하려고 했습니다만 정말 억울하고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건개요는 제 아들 100일 사진을 찍으면서 였습니다
배익사진 찍는데 15만원이라더군요
좀 비싼감이 없진 않앗지만 다 그렇게 한다길래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찍은후 나중에 현상도 할지 모르고 그리고 싸이나 이런곳에 올리고 싶어 하는 부인을 위해서
사진원판을 요구 했습니다 딱잘라서 초상권만 고객님이 가지고 계신거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이곳저곳을 뒤져보니 2003년10월 달인가 법이 개정되서 원판이 소비자쪽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찾으로 가서 원판이 소비자쪽에 있으니 달라고 하였습니다
2003년 10월쯤에 법이 바뀐거니 확인도 해보라고 했지요
내일 찾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찾으로 갔는데 공시디값은 제가 지불한다는걸 알고잇었기에 잘하면 공짜고 1천원 정도나
머 그정도 제일 참을수잇는 금액은 5천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1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그전부터 사진찍을때도 맘에 들지 않아서 별로 감정이 안좋았던 사진관이라서 폭발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왜 700메가 시디 한장에 250원도 안하는걸 1만원이나 받으시냐고 따졋지요
그러니 기술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그럼 가져가지 말든가 이러면서 반발로 짓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짜증이 완전 솟구처서 저도 모르게 이딴거를 왜 1만원나 받냐 하면서 시디를 좀 쌔게 탁자로 놓아서 시디 케이스가 부셔졋습니다
그러니 이미친놈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두분이서 멱살을 잡고 한분은 얼굴을 후려 치시더군요
그래서 놓으라고 이러니 지들이 경찰서에 전화하고 난리를 치더군요
그리고 저는 목을 제옷으로 얼마나 조르셧는지 목에 상처가 엄청많이 낫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오더니 저한테 시디를 부셧으니 그것두 폭행이라면서
쌍방이니 서로 합의안하면 서로 벌금문다면서 그냥 합의 하라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그사람한테 시디를 던진거두 아니고 그냥 승질을 몬이겨서 시디를 탁자에 세게 놓아서 시디케이스가 부숴진것두 폭행에 해당합니까?
정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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