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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측 "경양식집 연출 절대 아냐..가슴 아프다"
게시물ID : tvent_26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2
조회수 : 16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22 21:05:10
골목식당'의 제작진은 22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뚝섬 경양식집 사장님이 지난 8월 SNS에 올린 글에 대응을 하지 않았던 것은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봐였다. 또 백종원 대표님이 진심을 다해서 솔루션을 해주셨는데 혹시라도 해가 될까봐 말을 아꼈었다. 하지만 더 있다가는 백 대표님이 피해를 볼 것 같아서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운을 뗐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방송된 '골목식당' 뚝섬 편에 출연을 했던 경양식집 정영진 대표는 지난 8월 4일 자신의 SNS에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 많은 논란과 오해가 발생했다. 출연자 입장으로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어 글을 쓴다"며 '책을 보고 장사를 배운 사람', '방문한 식당 20곳 작성하기', '몇 만원 벌자고의 전후 이야기', '열린 결말' 등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그 과정에서 제작진과의 마찰이 있었고, '방문한 식당 20곳 작성하기' 중 썼던 상호명은 방송관계자들의 조언에 의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또한 필동 스테이크 사장이 조언해준 배합대로 만든 부분은 방송에 반영이 되지 않아 오해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아무리 솔루션을 해줘도 자신이 원하는 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시도조차 하지 않아 백종원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던 것에 대한 해명이었다. 

 그리고 22일 경양식집 사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골목식당' 작가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과장 또는 설정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골목식당' 제작진은 더는 묵묵히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 OSEN을 통해 "연출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s://entertain.v.daum.net/v/2018092220123416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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