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아닌듯 한데 ㅋㅋㅋ 힙합한다길래 뭐하는 사람인가 보다가 빵터졌음 ㅋㅋㅋ
내가 몇달전에 여고 후문을 지나가는데 마침 야자가 끝나서 여고생들이 엄청 나오는거야 ㅋㅋ 내가 힙합을 들으면서 마치 음악 하는 사람처럼 고개도 좀 끄떡이면서 소리도 크게 해놓고 일부러 들으라고 나 힙합하는 존나 간지남이라는걸 어필하고 싶었거든 음악을 들으면서 쫌 걷는데 뒤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리길래 뒤돌아 봤더니 여고생 3명이 있더라 ㅋㅋㅋㅋㅋ그러면서 지들끼리 날 보고 놀라는거야 ㅋㅋㅋㅋㅋ "아 저 오빠 귀엽게 생겼는데? 힙합 하나봐 랩 존나 잘할꺼 같애 " 이런 얘기를 하는듯한 분위기 ?ㅋㅋㅋ 그래서 나 사실 ,,,쫌 기대 하고 있었는데 마침 노래가 다음곡으로 넘어가는 공백기간에 들리는 목소리가 "병1신아 들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1신아 들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1신아 들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병1신아 들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1신아 들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들렸다 이샹냔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