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302201005930 중국 언론매체도 한국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기 시작했다. 중국중앙(CC)TV는 1일 밤 1시간 분량의 '환구시선(環球視線)'이라는 대담 프로그램에서 한국 정부의 탈북자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대담자로 나온 사람은 정치평론가인 쑹샤오쥔(宋曉軍)과 현대국제관계연구소의 연구원 가오주구이(高祖貴)였다.
수이쥔이는 "한국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탈북자 인권 문제를 제기하고 약속한 것처럼 미국 의회가 이를 적극적으로 문제 삼고 있다"며 "그 배경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