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행사만있으면 부탁하려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한4년 됬을거에요. 처음 1년은 그래도 아는 사람들이 부탁하는건데...하면서 박카스 한 병에 또 한 박스에(3000만원 아닙니다.)해주곤 했는데. 점점 피폐해지더군요. 그래도 3년차 정도까진 한번씩 해줬는데. 올해부턴 제가 너무 힘들고 맘상하고 그러더라구요. 취미도 취미일때가 재밌더군요... 그래서 이젠 그 취미를 접었습니다.(표면적으로)
어... 이 글의 이쑤시게가 뭐냐하면.... 나도 내 노동의 가치를 내 영상을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금전적가치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