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꿔놨엉.. 이명박정부가..

다른거 하나 몰라도 서민물가 상승때문에

각종 물건이 비싸지고 나 혼자산지 8년쯤됬는데

요즘 하루 한끼 식사로 하면서 일하기 바쁘다..

핸드폰요금 각종 세 다내고 나면 남는게 없어서 힘들다..

기득권인지 나발인지

공부 잘해서, 가족 잘나서 신경안쓰는건지

아니면 내가 물가상승에 그리 민감한건가?


가족 잘나고 좋은거 배우면 다 되는구나..

다른 사람들은 생각안해도 되는구나..

패배자라고 불리는게 매우 당연한 세상 보면서

진심, 무차별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겠드라


난 정치같은거 모르고 내 한몸 지키며 살기도 바빠서 맨날 눈팅만 하지만..

그래도 이명박정부는 증오해

진짜 눈앞에,있으면 동귀어진이라도 하고픈마음으로


이리 적으면 댓글에는 

"니가 못배운걸, 니가 논걸 왜 암탓함ㅋㅋㅋㅋ?"

"니 출생이 그런걸 왜 남탓함ㅋㅋㅋㅋ?"

이 있을거같당


작은 팩우유가 400원 하던시절

조그마한 조립모형이 500원 하던시절

병아리 한마리, 색깔병아리 한마리 500원하던

그 아름답던시절로 돌아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