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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원숭이한마리깐다고 답나오나요
게시물ID : star_261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징어
추천 : 1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1/03 16:24:40
솔직히말해서 그냥무관심이 들어가게만드는가장좋은방법인데
 
대중의관심이없어지면자연스레 사라지는게 연예인아니던가요
 
다른연예인들이 소속사압박이든 자의든 빨아주던뭘하던
 
넌누구냐 난너같은놈모른다는생각으로일관하면되는데
 
뭐 쉴더들이있으니 그거로먹고살수도있기야하겠죠
 
붐레기처럼
 
실제로있었던 한가지 이야기를좀 해볼게요
 
뭐 사안은다르지만 그리고 공식화가됐냐 안됐냐는 다르지만
 
a라는연예인이있고 b라는 방송국청원경찰이있습니다
 
a라는연예인이 녹화시간에 지각해서 빨리가야하는상황
 
하지만 안전을위해 녹화시간중에는 일반인통로에 연예인은 출입금지가되야하는상황입니다
 
a씨는 출연자통로는 빙돌아가야하기때문에 직선으로갈수있는 방청객통로를이용하려합니다
 
b씨는 당연히 막을수밖에없죠
 
거기서 a씨가 b씨에게 경비따위가 왜막느냐하고 개새끼소새끼찾으면서 욕을하고 약간의손찌검을합니다.
 
당시 a씨의나이는 40대초반 b씨의 나이는 50대중반이었습니다
 
현재나이로하면 추적하고할거같아서 그당시의나이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공공연히 일어난일임에도 a씨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평소 방송이나 사회에서보여지는이미지가 좋다는이유만으로
 
쉴더들이판을치죠 그리고 그일은 묻혔습니다 .  방송국에서 많은사람이보고있는상황에 일어난일임에도 뉴스는커녕 연예소식프로그램에조차 언급되지않고 묻혀버렸죠
 
어찌아냐 하시면 b씨는 저희아버지십니다.
 
연예인관심도없이 그냥 직업이니까 방송국다니는분께서 아무이유없이
 
퇴근이늦다싶었더니 엄청나게취해오셔서 내가 내조카뻘한테 이런무시당해야겠냐며
 
아들한테 하소연을하십니다.
 
이미오래지난일이고 해서 실명언급은안했습니다.
 
이런비슷한경우가 a씨말고 한사람더있었구요 ..
 
쉴더들이존재하는한무시한다고 답이나오진않겠죠
 
그런데 이런 커뮤니티사이트에서 글로만 왈가왈부한다고 해결되는거도없습니다.
 
왜 복귀를인정하지못하느냐하는 이유를 명확하게해서 차라리 서명운동이라도하세요
 
아니면 저처럼그냥 에휴 저씹새끼 하면서 그런새끼가 TV에버젓이 나오는꼴 그냥지켜볼수밖에없습니다.
 
법적효력은없다쳐도 사회적인 파장은만들수있지않을까요 지금 음원사이트에 군가순위를올리는거처럼
 
차라리 아고라서명이라도하시고 길거리나가서 서명운동이라도 벌여보세요
 
여기서 백날 타자만치고있는다고 엠씨몽 안나오는거아닙니다.
 
좀공격적인말이라 죄송합니다만 여기서 타자만치고있는거 그냥 앞에선 말도못할사람이 뒤에서만수근대는거로밖에안보여요
 
아니면저처럼 그냥 아예관심을끄던가요
 
주위사람이 엠씨몽노래들어봤냐하면 아니 관심없다
 
그럼끝나요 그사람위 쉴더건뭐건 왜냐고 이유를물으면
 
이유를말해주면되는거구요
 
여자분들이아마 쉴드치는사람많겠죠 유승준때도그랬으니
 
왜? 그분들군대모르거든요 가도그만안가도그만이려니 하는분이 아마꽤많을거에요
 
그럼 아답없는쉴더들 이라고만하지말고 그사람들을 설득시킬 말을 생각해보는건어떤가요
 
그럼당연히 무관심에동참하는사람이 늘어날거고 그러다보면 알아서 들어갈건데요
 
모르고하는잘못은 실수고 알고하는잘못은 답이없는거죠
 
고의로발치해서 군대면제받고 군대간다하던놈이 5년동안잠수타서 법적으로 면제될나이가되니까 기어나오는게싫다 라고 말을해주세요
 
그래도 그게뭐어때서라고하면 그냥그사람은 골수쉴더구나하고 버리세요 그게아니라면 아그래? 그런일있었어? 하면서 관심을보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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