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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26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아저씨★
추천 : 4/4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14 13:19:56
옛날 유머사이트였을때에는 그냥 유머만 보면서 재밋게 즐길수있고 사회적으로도 나 오유해요! 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추천할수있었는데
어느순간 시사게시판에 정치꾼들 몰려오더니 특정 정치세력이 장악한 사이트로 변질된 이미지가 되었죠
오유를 10년넘게햇는데 요즘은 어디가서 오유한다 이야기못하고 추천도 못해요.. 극성스러운 정치꾼 느낌나서요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인듯. 10년전부터 기술적인 지식있고 미래를 확신한 선구자들과 이공계지식인들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지만
이슈가 되고 난뒤로 알게된 사람들은 결국 남들에게 알려진 단면만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암호화폐은 기술적이나 이공계적으로 보면 혁신이고 가치가있지만 경영학적으로보면 사기사기거든요.
지금 암호화폐이 버블이고 투기현상이 이뤄지는건 맞습니다.
근데 그게 암호화폐의 전부는 아닙니다.
국가는 암호화폐의 투기를 막고 가격을 안정시켜야지
암호화폐의 사용과 활용을 막으면 안되는거죠
세금이나 실명거래 혹은 국가의 가격안정을 위한 거래 개입등 가격 안정화 대책이 필요한거지
폐쇄되고 망하는 정책은 넘 과하다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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