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전에 던파하다가 평화로이 마을에 잠깐 멈춰있을때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겐트로 납치됨ㅋㅋㅋㅋ 이거이 뭔일이여??? 했는데 도착해보니 이미 제법 많은 유저들이 "제발 내려주세요 ㅠㅠ "했던것같음 정확한 금액은 기억안나지만 xx만에 다시 내려드립니다~~하는 고렙도 봐씀. 그순간 상황파악이 다 됬고 내려갈 돈도 없던 나는 한 1시간정도 돈 구걸도 해보고 내려달라고 땡깡도 피우고 했지만 모두 무시했음. 그래서 일단 어쩔수없이 게임을 끄고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올렸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 그후로는 내려간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암튼 내려가긴했던것같음 지금 생각해보니 재밌는 추억(?)이네요 ㅋㅋ 요즘은 이런거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