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오늘
퇴근후 일단 패치는 받아야겠고,
접속은 해서 스킬이 어찌 바뀌었는지 내눈으로 보긴 해야했고..
그리하야 접속해서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잉여롭게 놀고있던 중
뜬금없는 광고 발견
안그래도..
아제로스 차퍼 오토바이가 지급되었다길래 확인해서 타봤더니
소음 개짱..
정말 시끄러움
그리하야 출발..
첨엔 쿨하게 타고 갔지만
가다가 몹 만나고.. 어쩌구 어쩌구 이러다가..
결국 일곱별제단 앞에서 다시 타기로 하고 갔건만..
일곱별제단 계단에서 몰살을.. ^^ .. 데헷!!~
그리하야.. 날탈을 타고 일곱별제단 2층에 집결을..
일단 왔으니.. 기념샷 찍고
얼라님들께 호드차퍼의 시끄러운 엔진소리를 실컨 들려드린후..
각자 어떻게든 자기자리로 돌아온..
호드차퍼를 이용한 하이잘 호드의 반란 쑈 였습니다.
우리는 죽어가면서 호드차퍼의 화려한 엔진소리를 얼라분들께 선사한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