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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5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la★
추천 : 2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03 03:52:57
고등학교 때 3년 같은 반이고 같은 동아리여서 그냥저냥 알고 지낸 남자애가 있어요
착한데 친구들이 장난삼아 자꾸 놀리는 애? 라는 인상이었어요..
그런데 걔가 대학을 가더니..!
진짜 제가 젤 싫어하는게 허세에요...
남자분들 안여돼? 괜찮아요... 키 작아도 괜찮아요...
그런데 진짜 제가 아무리 멋져도 허세 쩌는건 못참아요...
걔가 대학에 가더니 ㅋㅋㅋㅋ 허세에 쩔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고이 허세에 쩔면 말을 안하는데
저랑 같이 다니던 순진한 여자애 비웃으려는게 막 눈에 보이고 그러네요..
아니 고등학교 내내 놀림받았던건 너잖아..? 그런 네가 왜 다른 착한 친구들을 괴롭혀..???
진짜 그 허세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보는 사람을 배려해줘..응?
허세 부리고 싶으면 그냥 조용히 혼자부려....
괜히 너 착하게 기억하는 친구들 웃음거리 만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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