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팬츠를 사면.... 수선비가 붙기에.....
다리가 짧은 아해라서 웁니다 ㅠㅠ
다들 그렇지 않나요...?
저만그런가요...?
예전 학생꼬꼬마 시절에 오욱시연 에서 한장에 5천원 짜리 부츠컷 팬츠를 3장 대량 구매 했는데
수선비가 만원 나온일있었죠.(부츠 컷을 밑단만 줄이니까 ㅋㅋㅋ 통나팔 바지가 되서 결국 3장다 못입었습니다)
그젠 아래와 같은 팬츠를 구입했습니다.(스키니에 스퐌)
이것 역시 밑단 수선을 해야 하는데...기장 수선할땐 언제나 참 고민되요...
어디 까지 해야 할지.. 보통은 뒤꿈치까지 하는데... 아래 같은 스판끼 있는 스키니는
복숭아뼈 언저리까지 수선하는게 좋으려나요?
패게님들의 조언은 어떤가요~